더 바른 생활을 위한

체질 사용 설명서



나침반이 있어야 첫 발을 뗄 수 있습니다.


지도를 가지고 있어도

나침반이 없으면 

목적지에 갈 수 없습니다.


내가 무슨 체질인지 알고 있어도

제대로 된 설명서가 없다면 

올바른 건강 관리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상 체질 검사법을 통한 면밀한 진단과 확실한 검증으로

나의 체질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체질의 지도체질 사용 설명서를 통해

체질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나에게 꼭 맞는 평생의 건강 관리법을 배웁니다.

 

태양인
太陽人
태음인
太陰人
소양인
少陽人
소음인
少陰人


[ 운동 ]


허리가 길어 슬픈 사람, 태양인입니다.

태양인은 타고나길 허리가 약하여 

인체의 근간인 허리를 강화하는 운동이 

건강을 관리함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네 가지 체질 중에서도 식이·치료법이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평소 관리하여 건강한 것(治未病)

다른 체질에 비해 몇 배는 중요합니다.


특히 몸과 마음을 모두 수련하는 

요가와 같은 운동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섭생 ]

 

태양인은 대체로 조심성이 없고(操弱)

또한 늘 마음이 급하기 때문에(急迫)

항상 심호흡을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조급해질 때면

항상 멈춰서 다섯 번 심호흡 해보세요.

 

대체로 양약을 복용해도 효과는 덜 보고 부작용은 더 잘 나는 편이기 때문에,

본인 몸에 대한 각별한 이해가 더 필요한 체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맞는 음식으로는 

메밀, 보리, 팥, 녹두, 옥수수, 고등어, 

삼치, 꽁치, 광어, 농어, 연어, 오징어, 

전복, 조개, 배추, 케일, 가지, 감, 체리 등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과 섭생으로는

밀가루, 모든 육류, 우유 및 유제품, 

사우나, 튀김, 커피, 설탕 등이 있습니다.

[ 운동 ]


 태음인은 허리가 두껍고 튼실하며

전반적으로 체형이 크고 건강합니다.

 

대체로 특별히 아픈 곳이 잘 없기 때문에

관리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밸런스가 무너지다보면

안그래도 건실한 복부와 엉덩이에 살이 더 그득하게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발달된 가슴 부위를

운동을 통해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섭생 ]


인내와 근성의 아이콘, 태음인입니다.

지구력이 강해 시작하면 끝장을 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극적이고 보수적이며 잘 나서려하지 않습니다(恒欲靜).

 

또한 조심성이 많고 겁이 많아(怯心)

새롭게 무언가 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시작을 두려워말고

항상 적극적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

당당하게 맞서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맞는 음식으로는 

통밀, 율무, 콩, 소고기, 양고기, 갈치, 

명란, 미역, 다시마, 호박, 깻잎, 고추, 

마늘, 녹용, 칡, 마, 밤, 매실 등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으로는

돼지고기, 고등어, 조개류, 오징어, 배추, 상추, 포도, 딸기, 현미, 등이 있습니다.



[ 운동 ]


소양인은 타고나길 

상체가 건실하고 하체가 부실합니다.

 

실제로 상체 운동을 하면

운동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는 것에 비해

하체는 그 속도가 매우 더딘 편입니다.

 

그러므로 부실한 하체를

골반·다리 운동 등을 통해 강화하여

 

무너진 상·하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섭생 ]


빨리빨리!! 한국스러운 소양인입니다. 

가히 폭발적인 에너지 항시 지니고 있어

한시도 가만히 있기를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에너지도 한계가 있어 

일을 벌리는 것은 잘하지만(恒欲擧)

마무리하는 힘이 부족합니다(志弱).

 

정도 깊고 배려심도 많아 

주변 사람들을 세세하게 잘 챙기는 반면 

불필요한 걱정(懼心)을 너무 하므로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맞는 음식으로는 

보리, 쌀, 녹두, 팥, 돼지고기, 소고기, 복어, 광어, 우럭, 흰살생선, 해삼, 멍게, 전복, 굴, 상추, 배추, 오이, 딸기 등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으로는

과한 육식, 닭고기, 오리고기, 밀가루, 우유, 커피, 설탕, 사우나 등이 있습니다.

[ 운동 ]

 

소음인은 타고난 체형과 성향 상 운동과 가장 거리가 먼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운동량이 적기 때문에

유산소를 통해 심폐지구력을 향상하고,

 

부실한 상체를 어깨·가슴·등 운동을 통해

삼각형의 몸에서 모래시계형 몸으로

밸런스를 강화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섭생 ]


느림의 미학, 소음인입니다.

차분하고 꼼꼼한 경우가 많으며,

이런 성향 덕에 완벽주의자가 많습니다.

 

한곳에 머무르며 도통 나가려하지 않는

안정지향적(恒欲處)인 성향 덕에 

집돌이, 집순이가 많은 편입니다.

 

생각은 많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시간은 길며 또 늘 안절부절하므로(不安定) 

'장고 끝에 악수'를 두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맞는 음식으로는 

찹쌀, 현미, 참깨, 완두콩, 닭 · 오리고기, 미꾸라지, 멸치, 명태, 굴비, 김, 감자, 

양파, 고추, 계피, 사과, 인삼 등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으로는

돼지고기, 우유, 게, 새우, 굴, 참외, 

바나나, 딸기, 맥주, 보리 등이 있습니다.





※ 위의 내용은 더바른 한의원 해운대점 사상 체질 클리닉의 일부입니다. 추가 문의사항 및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 직접 내원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더 바른 생활을 위한

체질 사용 설명서


나침반이 있어야

첫 발을 뗄 수 있습니다.


지도를 가지고 있어도

나침반이 없으면 

목적지에 갈 수 없습니다.


내가 무슨 체질인지 알고 있어도

제대로 된 설명서가 없다면 

올바른 건강 관리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상 체질 검사법을 통한 면밀한 진단과 확실한 검증으로

나의 체질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체질의 지도체질 사용 설명서를 통해

체질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나에게 꼭 맞는 평생의 건강 관리법을 배웁니다.

 

태양인
太陽人


[ 운동 ]


허리가 길어 슬픈 사람, 태양인입니다.

태양인은 타고나길 허리가 약하여 

인체의 근간인 허리를 강화시켜주는 운동이 

건강을 관리함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사상체질 중 식이법, 치료법이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하여 병들지 않는 것(治未病)이 

다른 체질에 비해 몇 배는 중요합니다.


특히 몸과 마음을 모두 수련하는 

요가와 같은 운동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섭생 ]


태양인은 대체로 조심성이 없고(操弱)

또한 늘 마음이 급하기 때문에(急迫)

항상 심호흡을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조급해질 때면

항상 멈춰서 다섯 번 깊게 심호흡 해보세요.

 

양약을 복용하여도 효과를 잘 보지 못하며 

부작용은 비교적 더 잘 나는 편이기 때문에,

본인 몸에 대한 각별한 이해가 

더욱 필요한 체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맞는 음식으로는 

메밀, 보리, 팥, 녹두, 옥수수, 고등어, 삼치, 꽁치, 

광어, 농어, 연어, 오징어, 전복, 조개, 배추, 케일, 

가지, 감, 체리 등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과 섭생으로는

밀가루, 모든 육류, 우유 및 유제품, 사우나, 

튀김, 커피, 설탕 등이 있습니다.

 

태음인
太陰人


[ 운동 ]


 태음인은 허리가 두껍고 튼실하며

전반적으로 체형이 크고 건강합니다.

 

대체로 특별히 아픈 곳이 잘 없기 때문에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밸런스가 무너지다보면

안그래도 건실한 복부와 엉덩이에 

살이 더 그득하게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발달된 가슴 부위를

운동을 통해 강화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섭생 ]


인내와 근성의 아이콘, 태음인입니다.

지구력이 강해 시작하면 끝장을 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극적이고 보수적이며 

잘 나서려하지 않습니다(恒欲靜).

또한 조심성이 많아 겁이 많으므로(怯心),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시작을 두려워말고

항상 적극적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

당당하게 이겨내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맞는 음식으로는 

통밀, 율무, 콩, 소고기, 양고기, 갈치, 명란, 미역, 

깻잎, 고추, 마늘, 녹용, 칡, 마, 밤, 매실 등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으로는

돼지고기, 고등어, 조개류, 오징어, 날배추, 상추, 

포도, 딸기, 현미, 보리 등이 있습니다.

 

소양인
少陽人


[ 운동 ]


소양인은 타고나길 

상체가 건실하고 하체가 부실합니다.

 

실제로 상체 운동을 하면

빠르게 운동 능력이 향상되는 것에 비해 

하체는 운동 능력의 향상이 매우 더딥니다.

 


그러므로 부실한 하체를

골반·다리 운동 등을 통해 강화하여

무너진 상·하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섭생 ]


빨리빨리!! 가장 한국스러운 소양인입니다.

 가히 폭발적인 에너지 항상 지니고 있어 

한시도 가만히 있기를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에너지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을 벌리는 것은 잘하지만(恒欲擧)

끝까지 마무리하는 힘이 부족합니다(志弱).

 

또한 정도 깊고 배려심도 많아 

주변 사람들을 세세하게 잘 챙기는 반면 

불필요한 걱정(懼心)을 너무 하므로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맞는 음식으로는 

보리, 쌀, 녹두, 팥, 돼지고기, 소고기, 복어, 광어, 

우럭, 흰살생선, 전복, 배추, 오이, 딸기 등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과 섭생으로는

과한 육식, 닭고기, 오리고기, 밀가루, 우유, 

커피, 설탕, 사우나 등이 있습니다.


소음인
少陰人


[ 운동 ]


소음인은 타고난 체형과 성향 상 

운동과 가장 거리가 먼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집 밖으로 나오는 것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운동량이 적기 때문에

유산소를 통해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고, 

부실한 상체를 어깨·가슴·등 운동을 통해 

삼각형의 몸에서 모래시계형 몸으로 

밸런스를 강화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섭생 ]


느림의 미학, 소음인입니다.

차분하고 빈틈 없이 꼼꼼한 경우가 많으며, 

이런 성향 덕에 완벽주의자가 많습니다.

한곳에 머물러 도통 나가려하지 않는 

안정지향적(恒欲處)인 성향 덕에 

집돌이, 집순이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각은 많고 또 행동까지는 시간이 오래걸려 

우유부단한 경우가 많은 편이고, 

또한 늘 안절부절하므로(不安定) 

'장고 끝에 악수'를 두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맞는 음식으로는 

찹쌀, 현미, 참깨, 완두콩, 닭·오리고기, 미꾸라지, 

멸치, 명태, 굴비, 김, 감자, 양파, 고구마, 고추, 계피, 사과, 귤, 인삼 등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으로는

돼지고기, 우유, 게, 새우, 굴, 오징어, 참외, 바나나, 딸기, 맥주, 보리 등이 있습니다.


※ 위의 내용은 더바른 한의원 해운대점 사상 체질 클리닉의 일부입니다. 추가 문의사항 및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 직접 내원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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