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펼침으로써 여정은 시작됩니다.
서울에 가고 싶다면
먼저 서울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아야하고
이후에 방법을 강구해보아야 합니다.
건강을 되찾고 싶다면
먼저 나의 체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평소에 어떤 음식을 먹으며 섭생의 도를 지켜야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양생이란 말 그대로 생명(生)을 기른다(養)는 뜻으로,
병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여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입니다.
양생의 도란 스스로를 앎으로써 시작합니다.
나의 체질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알고 가리며,
내 몸에 적합한 운동을 하여
내 몸을 더 내 몸답게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태양인은 어깨가 잘 발달되어 있고,
팔꿈치~손까지 길이가 긴 편입니다.
반면 허리와 골반은 상대적으로 좁아
양 다리 사이가 딱 붙는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1. 어깨가 넓고 팔이 길게 떨어지고
2. 상대적으로 빈약한 하체의 느낌 탓에
얼핏 원숭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태양인의 성격은 시원시원합니다.
성격에 막힘이 없으며
낯선 환경에서도 거리낌이 없어
남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결단이 빨라 망설임이 별로 없어
생각에서 말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솔직하고 직선적이며
남성적인 성격입니다.
태음인은 일단 허리가 충실합니다.
그래서 소위 드럼통 허리 체형이 많으나,
잘록한 체형도 종종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체형·체격이 큰 경우가 많고
겉으로 나타나는 풍채나 말투가
다소 의연한 느낌을 줍니다.
피부는 두껍고 두터워서
만지면 도톰한 느낌이 있습니다.
태음인은 일단 한 번 시작하면
제대로 끝장을 보는 성격입니다.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끈질기게 밀고나가 마무리를 짓습니다.
지구력이 강한 편이며,
인내심이 강하고 오래 버팁니다.
사람을 잘 품어 가족적인 성향이며,
또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소양인의 체형은 쉽게 말해
상체가 발달한 반면 하체는 부실합니다.
그래서 가슴 주변이 널찍하고
다리는 가볍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깨보다 가슴이 잘 발달하며,
타고난 팔 힘도 상당히 쎈 편입니다.
뒤에서 보면 등이 넓게 펼쳐져 있는 반면
엉덩이는 작아 역삼각 체형을 이룹니다.
소양인은 기본적으로 씩씩합니다.
빠르고 날래며 용맹스럽다고도 합니다.
적극적 성격으로써
항상 일을 벌리려 하고
가만히 있기 힘들어하는
굉장히 활동적인 성향입니다.
반면 끝까지 마무리하는 힘이 부족하여
보통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음인의 체형은 쉽게 말해
하체가 발달한 반면 상체는 부실합니다.
흉곽은 좁고, 골반은 큽니다.
흉곽이 좁아 흉늑각이 좁게 형성되고,
골반이 큰 덕에 엉덩이는 펑퍼짐하고
다리 사이가 붙지 않고 떨어져 있습니다.
체형·체격이 작고 아담한 경우가 많고,
다소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소음인은 기본적으로 차분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세밀하고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완벽주의자 성향이지만
생각에서 행동으로 가는 시간이 길어
'장고끝에 악수'를 두기도 합니다.
다소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며
여성적인 성격입니다.
또한 한 곳에 머물러 나가려하질 않는
안정지향적 성향이 강합니다.
체질의 지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지도를 펼침으로써
여정은 시작됩니다.
서울에 가고 싶다면
먼저 서울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아야하고
이후에 방법을 강구해보아야 합니다.
건강을 되찾고 싶다면
먼저 나의 체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평소에 어떤 음식을 먹으며
섭생의 도를 지켜야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양생이란 말 그대로 생명(生)을 기른다(養)는 뜻으로,
병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여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입니다.
양생의 도란 스스로를 앎으로써 시작합니다.
나의 체질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알고 가리며,
내 몸에 적합한 운동을 하여
내 몸을 더 내 몸답게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태양인의 체형은 어깨가 잘 발달되어 있고,
팔꿈치~손까지 길이가 긴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허리와 골반은 상대적으로 좁아
양 다리 사이가 딱 붙는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1. 어깨가 넓고 팔이 길게 떨어지고
2. 상대적으로 빈약한 하체의 느낌으로 인해
얼핏 원숭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태양인의 성격은 시원시원합니다.
성격에 막힘이 없으며
낯선 환경에서도 거리낌이 없어
남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결단이 빨라 망설임이 별로 없어
생각에서 말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솔직하고 직선적이며 남성적인 성격입니다.
태음인의 체형은 일단 허리가 충실합니다.
소위 드럼통 허리 체형이 많으나,
잘록한 체형도 종종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체형·체격이 큰 경우가 많으며,
겉으로 나타나는 풍채나 말투가
다소 의연한 느낌을 줍니다.
피부는 두껍고 두터워서
만지면 도톰한 느낌이 있습니다.
태음인은 일단 한 번 시작하면
제대로 끝장을 보는 성격입니다.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끈질기게 밀고나가 마무리를 짓습니다.
지구력이 강한 편이며,
인내심이 강하고 오래 버팁니다.
사람을 잘 품어 가족적인 성향이며,
또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소양인의 체형은 쉽게 말해
상체가 발달한 반면 하체는 부실합니다.
그래서 가슴 주변이 널찍하고
다리는 가볍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깨보다 가슴이 잘 발달하며,
타고난 팔 힘도 상당히 쎈 편입니다.
뒤에서 보면 등이 넓게 펼쳐져 있는 반면
엉덩이는 작아 역삼각형의 체형을 이룹니다.
소양인은 기본적으로 씩씩합니다.
빠르고 날래며 용맹스럽다고도 합니다.
적극적인 성격이며, 항상 일을 벌리려 하고
가만히 있기 힘들어하는 활동적 성향입니다.
반면 끝까지 마무리하는 힘이 부족하여
보통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음인의 체형은 쉽게 말해
하체가 발달한 반면 상체는 부실합니다.
흉곽은 좁고, 골반은 큽니다.
흉곽이 좁아 흉늑각이 좁게 형성되고,
골반이 큰 덕에 엉덩이는 옆으로 펑퍼짐하고
다리 사이가 붙지 않고 떨어져 내려옵니다.
체형·체격이 작고 아담한 경우가 많고,
다소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소음인은 기본적으로 차분합니다.
작정하면 그 누구보다 세밀하고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합니다.
다소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며
여성적인 성격입니다.
또한 한 곳에 머물러 나가려하질 않는
안정지향적 성향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