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 아닌, 사람을 봅니다.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질병 중심 의학에서 인간 중심 의학으로의 발전을,

 

동의수세보원의 저자 이제마는 한 발 더 나아가

치료 중심 의학에서 예방 중심 의학으로의 발전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병을 없애는 것도 좋은 치료이지만,

사람을 건강하게 하여 병을 내보낼 수 있는

을 쥐어주는 것이 더 좋은 치료입니다.


병에 걸려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병이 오기 전 미리 몸을 가꾸어

쉽게 병들지 않는 힘을 갖추는 것입니다.


질병이 아닌, 사람을 봅니다.

치료에서 끝이 아닌, 

스스로 건강을 쟁취해나갈 수 있는

올바른 섭생을 안내합니다.


같은 병으로 똑같은 고통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환자 중심적 사고라는 치료의 근본에서 한치의 벗어남도 없이,

항상 질병이 아닌 환자를 바라보겠습니다.

 


대표원장 김태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