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일생 중
4번은 더바른과 꼭! 만나야 합니다
신체의 변화가 클 때는 정신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듯 몸과 마음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변화, 이 두 가지를 잘 조화롭게 만들어
편안한 몸, 안정된 마음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성의 일생에 4번의 중요한 시기가 있습니다.
이 시기를 지날 때는 더바른과 만나
내 몸과 마음을 점검해보세요.
First mentural period
여성의 몸에 첫 번째 변화이자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초경을 시작한 여자아이들은
몸 상태를 꼭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의 몸 관리는 성장과도 직결되며,
초반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을 바로 잡아야
향후 10년이 편해집니다.
증상은?
"멍울이 잡히고 때때로 아파요"
"다른 친구들보다 첫 생리가 빠른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보다 생리가 느린 것 같아요"
Menstrual period
월경통, 생리전증후군, 불규칙한 월경시기 등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나타나는 내 몸의 소중한 변화가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게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증상은?
"생리통 때문에 먹는 진통제가 이제 안 듣는 것 같아요"
"생리 중에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요"
"생리가 불규칙적이고 몇 달에 한 번씩 해요"
Pregnancy, childbirth and puerperium
편안한 몸을 만드는 것이 임신준비의 첫 걸음 입니다.
아기와 함께 공존하는 몸을 유지하는 것이 순산의 기본입니다.
출산 후 산욕기에 잘 쉬는 것은
앞으로의 일생에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입니다.
산전관리와 임신 중 안정, 산후보약은
물 흐르듯이 이어져야 합니다.
최적의 컨디션으로 길고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증상은?
"이 시기(임신 전 · 임신 중 · 산후)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이를 위해 더 건강한 몸 상태로 맞이하고 싶어요"
"임신 중 입덧, 두통, 가려움이 심해졌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출산 후 관절이 시큰거리면서 아프고, 붓기가 잘 안 빠지는 듯해요"
Climacterium and aging
40대 후반에서 50대까지의 여성들은
누구나 겪는 것이 갱년기 증상들입니다.
다만, 증상이 가벼워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사람이 있고,
증상이 심해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몸의 호르몬 변화와 억눌린 감정들을 잘 조절해주어
반영구적인 신체의 변화로 진행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증상은?
"월경 주기가 점점 불규칙해져요"
"홍조 및 상열감, 가슴 답답함, 가려움 등
갱년기 증세가 생기는 것 같아요"
"쉽게 우울해지고 한숨이 자주 나와요"
"기분 부조가 잦아져 쉽게 화가 잘 나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