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한 아이에게 지어준 보약 한 재의 가치는,
어른의 수십 재보다 큽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폭발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두 번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잘 관리되고 보강된 면역력의 경험치는
쌓이고 쌓여, 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성인이 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이 두 번의 시기를 잘 케어해주어
아이의 몸이 오롯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소화기가 약해 배앓이가 잦은 아이,
환절기에 항상 감기 걸리는 아이,
체력이 또래보다 약한 아이,
면역력이 약해 비염, 천식을 달고 사는 아이,
아토피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아이,
밥을 잘 안 먹는 아이.
100% 아이 개인의 특성과 체질에 맞춘 더 바른 관리로
아이의 성장을 응원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Respiratory System
호흡기 면역력은 올바른 성장에 기본 바탕이 됩니다.
코감기, 목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달고 사는 아이들에게 있어
호흡기 면역 보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잦은 감기는 아이의 식욕도 떨어뜨리고,
성장에도 방해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환절기마다 항상 감기를 달고 살아요"
"감기만 걸리면 기관지염, 폐렴까지 가서 입원을 자주 해요"
"코를 항상 훌쩍대고 코가 자주 막혀서 항상 입으로만 숨을 쉬어요"
Digestive System
잘 먹고 잘 싸는 것.
한의학적으로 "소아의 모든 병은 식적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들의 건강을 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소화기 상태입니다.
체질과 연령에 맞는 적절한 밥 양과
위장 상태를 점검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은?
"밥을 잘 먹지 않으려하고, 먹는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편식을 심하게 하고 항상 간식을 찾아요"
"토끼똥처럼 동글동글한 변 또는 퍼지는 무른 변을 자주 봐요"
Growth and Strength
건강한 호흡기와 소화기가 뒷받침되어야만
소아의 올바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성장이 잘 되는 시기에는 더욱 힘을 보태주되,
성장이 더딘 시기에는 성장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증상은?
"또래보다 쉽게 지쳐하고 체력이 약한 것 같아요"
"반에서 키, 몸무게 등수가 한 자릿수 이내에요"
"너무 자주 아파서 잘 크지 못하는 것 같아요"
Kindergarden
아이들은 면역을 형성해나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마주치는 모든 바이러스와 싸우고 또 이겨야 합니다.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수많은 다양한 바이러스,
세균 등 항원들과 만나게 됩니다.
면역이 약한 친구들은 번번이 싸움에서 지게 되고,
자주 아픈 아이가 됩니다.
증상은?
"어린이집을 일찍 시작해서 돌 전에 입원한 적이 있어요"
"방학 땐 안 아프다가, 어린이집만 가기 시작하면 콧물을 달고 다녀요"
"어린이집에서 감기, 장염이 유행하면 모두 거치는 스타일이에요"